240428 광염소나타 낮공 현석준 김준영 임병근
아니 나 솔직히 넘 피곤해섴ㅋㅋㅋ집중 못하고있다가 5악장부터 집중 확됨... 베클렘트 팔에 쓰기 전에 바로 못쓰고 잠시 망설여서 오...?했는데,,, 여기서 망설이는거 첨봐서... 석준제이는 아무래도 음악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음악 앞에서는 망설임이 없는 사람이거든,,, 망설이니까 제이도 결국 악마의 탈을 쓴 인간이구나 싶어지더라. 남의 목숨 죽이기는 쉬워도 자기 목숨 바치는 건 무서운거지... 소리가 들려~ 뭐라고? 어서 자기를 완성해달래~!!!! 보고 개또라이됨ㅋㅋㅋㅋㅋㅋ뭐라고???뭐라고?!?!?!? 아니 우리 제이 진짜 음악하고 대화중이셔;;;; 그리고 오늘 5악장 악보 써내려갈때 시간이없어 안하고 목숨을 바쳐서라도 계속 중얼거리더라 4악장 통화 받기 전에도 나의 음악이 ..
2024. 6. 3.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