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05 인터뷰 밤공 정상윤 현석준 유소리 (P. 조재철)

2023. 3. 19. 10:55♬/Review

마참내 석준싱클 실존!!!!!!!!!!!!!!

 

- 무대가 전시즌에서 묘하게 바꼈는데 음

 

- 나 석준노네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생각보다 토로유진 넘 좋은듸 ㅋㅋㅋㅋㅋ 지미 나오기 전까지 토로석준 둘이 티키타카 미쳤다 어케 막힘이 없이 술술 서로를 몰아붙이지........

 

- 나 오늘 현석준 인형의죽음 5만원

 

- 소리조안도 너무조앗다!!!! 배우 자첫인데 늠 잘하네 ㅠㅠㅠ 초반에 살짝 고음 흔들렸는데 그 뒤로 다 넘 잘했다 소리마리 급궁금해짐..

 

- 근데 자장가 라이브로 바꿔줌안돼???ㅠㅜㅜㅜ진짜 왜갑자기 조안 나와서 춤추냐고... 음울하고 기괴하게 분위기잡고 들어가는게 짱인데 녹음쓰니까 그 맛이 하나두업서....

 

- 솔직히 첫공이라 클린만하자...클린만해도 선방이다...하고 들어갔는데 캐별로 대사톤 감정선 정확하게 다 잡아와서 ㅠㅠㅠ 지짜 나또 현사맥.... 첫공이라 오늘은 가능성을 많이 보고왔는데 ㅋㅋㅋ 진짜 나 둘공셋공 너무 기대돼..... 노네임을 진짜 너무 잘만들어왔네

 

- 노네임과 컷콜 엔딩에 맷의 모호한 눈빛의 의미를 더더 깊이있게 찾아보고 싶어졌다,,,

 

- 아근데 나 지미 너무 항마력딸려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준지미 수상할정도로 너무 쾌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안무섭고(?) 쾌남이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준지미 짬뽕먹을것같다니까...

아니 석준지미 리얼 구수해서 갑자기 경상도런던됨

 

- 석준이 인사이드를 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인사이드에서 쌓아왔던 것들을 뮤텁에 많이 녹여낸게 느껴졌어 개인적으로 인사이드에서 조안의 이야기는 정확하게 조안의 목소리만을 통해 보여준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맷의이야기 넘버때 귀를 많이 기울이는 느낌이 있었어서 되게좋았네 그 때 표정이 진쟈 ㅠㅠㅠㅠㅠ 조안이 이 집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그 기분을 다 이해하는 표정이..

 

- 근데 석준맷 정말 진실을 찾고싶어하는 맷이다 잃어버린 기억의 퍼즐을 꼭 완성하고 싶어하는게 후반으로 갈수록 크게느껴짐...

 

- 선생님은 오필리어 살인범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기부터 지미 등장 전까지 토로석준 둘이 한번도 안끊기고 한템포로 대사 쭉쭉 속사포로 주고받는데 와시바... 연기 진기명기

 

- 개인적으로 놀랐던건 석준맷 조안을 원망하는 감정이 정말 요만큼도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 조안을 이해..하길래 인사이드의 경험치가 군데군데 보이는군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