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09 인터뷰 정상윤 현석준 박새힘 (P. 조재철)

2023. 3. 19. 11:34♬/Review

달의아이들이 다시만나다.....

- 미쳤나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로석준새힘 셋다 미쳤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석준새힘 레전드집착맷과 레전드혐관조안의만남
조안은 맷 치를떨게 거부하고 맷은 조안 치를떨게 집착하는데 나미쳐브려....

- 와미친 기빨려서 턱빠질거같애.......

- 석준싱클 청문회씬에 눈이 풀려있어 미친.... 존나싸이코 ㅠㅠㅠㅠㅠㅠㅠㅠ ㄹㅇ 어디 약에 취한 사람마냥 초점없는 눈빛으로 허공 응시하다가 조안하고 눈마주치자마자 눈빛이 형형하게 되살아나 미친 개무서우ㅗㅠㅠㅠㅠㅠㅠㅠㅠ

- 노네임 대사톤이 미친........ 첫공보다 더좋으면 반칙아니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첫공때보다 더 저음으로 내리까는데 시바 소리지를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석준 여태 무대에서 한번도 안썼던톤 쓴다 시바....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석준노네임 현석준이 한번도 안쓰던톤을 쓴다니까 얘들아 ㅠㅠㅠㅠㅠㅠ봐야돼이거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ㅠ 나 현떤남자 저음 사랑하는데 원없이듣는다 기절쇼

- 새힘조안 개쎄다 나 새힘 연기에 반했네 오늘... 조안이 일말의 정도 여지도 없이 몰아붙이니까 중심 확잡힌다 시바

- 석준지미 오늘 빌씨졸아 하면서 반팔 소매를 어깨까지 걷어붙혀서 ㅋㅋㅋㅋㅋㅋㅋ 나 놀랬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쾌남지미는 첫공 한정판이었던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우~!! 추임새도 빼왔더라

- 석준맷 오늘 인형의죽음 마지막에 조안 끌어안고 “못가...안돼, 약속했잖아. 안돼...못가, 약속지켜야지...”
이러고 나즈막히 속삭여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나얘무서워

- 지미 타투가 첫공때보다 더 많아진듯??? 오늘 약간 졸라맨같은 사람 모양도 그려져있고 뭐라뭐라 엄청 길게 문장도 쓰여있었어

- 아 오늘 언제였지 유진이 인형의 죽음 초안 얘기 꺼내니까 노네임이 큰소리칠때 개좋았는데 ㅠㅠㅠㅠㅠ

- 아 오늘 선생님은 오필리어 살인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대사침...!!!!!

- 아아 새힘조안이 우디 사과머리로 묶어주는게 디테일이라고 봤었는데 오늘도 함!!! 디테일인가봐 
사과머리로 묶어주고 우디가 앤 놀이 안해주니까 바로 묶어준 머리 고무줄 잡아뽑더라 내가 다 머리털아픔

- 석준맷 처음에 문 네번 다섯번 순서대로 두드리고 계속 똑똑똑똑똑똑 열어줄때까지 두드리더라 ㅋㅋㅋㅋ

- 네가 어디까지 버텨볼지 보자 하면서 토로유진 넥타이를 촥 푸는데 그거에 맞춰서 석준노넴도 머리 뒤로 쓸어넘기는데 기싸움레전드
엄마야 나 스릴미보는줄알앗어요

- 새힘조안 앤 씬에서 오랜만이야앤!!!!하는거 개무서움...꿈에나올듯

- 우디씬에서 토로유진 아저씨 의사라고 하면서 우디 달래줄때 이것좀 풀어줘..하는거 개웃김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밧줄에 묶인거였냐곸ㅋㅋㅋㅋ

- 아마자 인형의죽음 마지막에 약속지켜야지...하면서 석준맷 오른쪽 눈에서 눈물 한줄기가 스윽 떨어지는거야 미쳤나진짜 ㅠㅠㅠㅠㅜㅜㅜ

- 난 극초반에 가장 말간 상태의(...) 맷을 좋아하는데 이 때 조안 얘기 꺼내면서 제이크 얘기하는 부분 감정선 대사톤 너무 좋아 ㅠㅠ 제이크의 정액이 발견됐다고 할 때 손으로 눈가 붙잡고 울먹이면서 대사치는데 ㅠㅠ

- 새힘조안 쎄고 아득바득 이 시궁창 같은 집에서 자기 살길 찾으려는 느낌이라 넘넘 내취향이어따... 맷한테 끌려다니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어. 조안도 어떻게든 자기 행복을 찾아 나섰는데 대본 미친놈아ㅠ(????
아무튼 새힘 나의 울보아기새라 이렇게 쎈노선 잡아올줄 상상도 못했다 ㅋㅋㅋㅋㅋ

- 인격반상회는 진짜 언제봐도 연기 진기명기다... 석준 캐별로 눈빛 다 다르게쓰는데 진짜 턱빠짐 ㅠㅠ 
대사 한줄한줄 칠 때마다 눈빛이 계속 변해 이게 뭐뇨

- 석준싱클 첫공때 좀 아쉬웠던 부분들 싹다 정리해옴 ㅠㅠㅠ 캐별로 전작들 생각나는 쪼들 다 빼왔더라 나진짜....🤦‍♀️내가 믿고있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난 우디가 너무 필립같고 노네임이 너무 다아시같아서 이게 좀 아쉬웠거든 이걸 싹다고쳐와서 나 그냥 기절쇼
아니 노네임 첫공때도 쩔었는데 이걸 다듬어오니까...
나 턱빠짐
예사에 분실물로 턱주가리 돌아다니면 내꺼

- 석준맷 그냥 개싸이코미친놈인데 개무서워...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한 빈자리가 집착을 만들어내고 그 집착이 결국 괴물을 낳은...맷이더라

- 석준맷 정말 10년동안 조안만 생각하고 바라보며 쫓아다녔는데 이게 광기에 가까운 집착에서 비롯된 행동인 것 같아서 끝으로 갈수록 께름칙해지는거지.....
그 10년간 어디에선가 조안을 꼭 만날 수 있을 거라고 계속 확신했을 것 같아

- 첫공때는 그래도 인형의죽음에서 맷이 집착보다는 과보호 느낌에 가까웠는데 오늘은 집착만 남아서 진짜....

- 석준맷 거의 안울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눈물 한방울 똑 흘리는게 진짜 미친놈같음.........

- 아니근데 석준이 애너벨리 넘버 다음에 조안이 사랑에 빠졌다고 하면 안다고 말 안해도 된다고 할 때 너무 사랑에빠진소년 그잡채라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