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13 인터뷰 김지철 현석준 문은수 (P. 양찬영)

아 오늘 애너벨리 마지막에 누운 맷 표정이 보였던게 진짜... 이게 내 감상에 엄청 크게 영향을 미쳤다 ㅠㅠㅠㅠㅠ 아니 그 때 맷 표정이 이게 내 세상이구나 하고 안심하는 표정이라.... 얘는 조안의 사랑이 진짜라고 믿었네 ㅠㅠㅠㅠ 진짜라고 믿었기에 그 상실감을 참을 수가 없는 것같았어...ㅠㅠ
애너벨리랑 인형의죽음 엄청 애기목소리로 하드라... 애기맷이 조안죽였네... 허망한 웃음도 오랜만에 봤규...ㅠㅠ
인형한테 소리내서 안녕~하는거랑 조안 퇴장할때 손흔드는거 오늘 안하드라
오늘완전 순애맷이라니까...ㅜ
글거 오늘 싱클공격-유진반격 미쳐따....
인형의죽음에서 초반싱클이랑 비슷한 말투 써서 소오름... 오늘 진짜 몸만 큰 맷이라니까... 어린시절 상처에서 못벗어났어 
아 지미 싱클레어 사진보고 칵 디진새끼 이거너무웃김..
아 오늘 첨알았는데 인격반상회 전에 석준맷 어둠속에서 맷이랑 노네임이랑 싸우고있드라(?... 맷이 머리 붙잡고 튀어나오려하면 노넴이 계속 손가락질하면서 막음 
오늘 디게 앤을 필사적으로 붙잡는 느낌이 들었다
아글고 노넴 블럭쌓기 오늘도 했는데 기둥두개 세우고 위에 지붕 얹은 다음에 지붕-기둥 순으로 하나씩 팍팍팍 쓰러트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