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택모리스 디테일 기억하기

2026. 1. 23. 12:07♬/Review

예전에 적어놨던거 뒤늦게 블로그에 백업^.^;;

1. 첨에 노크하고 들어오기 전에 손톱 깨물면서 불안해하는거 (날바날 디테일이긴 했음)
2. 의사의 "많이들 같은 문제로 저를 찾아오시죠"라는 말을 듣고 안심하듯이 편하게 숨 내쉬면서 문닫고 이상한 일은 아닌거군요 하고 들어오는거
+ 막공주 쯤에는 처음에 문 닫고 들어와서 소파에 앉기 전에 그 공간을 눈에 남듯이 시선을 길게 그리면서 들어왔는데 왠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참 좋았음
3. 애원에서 바닥에 엎여져서 울때 클라이브 환청 막아보려고 양손으로 귀 틀어막으면서 막 손으로 자기 귀 때리던거 ㅠㅠ 그리고 의사가 모리스 일으켜 세우려고 팔 붙잡으면 그 의사의 손길을 되게 경계하는? 손만 닿았는데도 크게 놀라면서 터치에 예민한듯한 모습이 있었음
4. 젠트리 넘버 도입부에 리슬리가 케임브리지 대학 애프터눈 티타임에~~ 할 때 입모양으로 케임브리지..? 이렇게 함 (이것도 거의 공연 막바지쯤에 보기 시작한 디테일)
+ 젠트리 넘버 도입부에 엄청 혼란스러워 하다가 테이블쪽으로 고개 돌려서 클라이브 얼굴 보자마자 안심하는거...
5. 젠트리 넘버 내내 클라이브한테 시선 못떼는거... 너만 쳐다볼거야!!! 이런 느낌이 아니라ㅋㅋㅋ 뭔가 사로잡히듯이 자기도 모르게 시선이 계속 클라이브쪽으로 쏠리는듯한 느낌으로 표현해서 좋았음 (그리고 회차 거듭될수록 클라이브들도 이 때 모리스한테 계속 시선을 많이 줘서 시선 주고받는게 너무 좋았다)
6. 젠트리 넘버에서 촌뜨기라는 말에 버튼눌려서 촌뜨기?!?! 계속 클라이브한테 되묻던거 ㅋㅋㅋㅋ
7. 젠트리 넘버에서 클라이브랑 춤추고 나서 클라이브와 맞잡았던 손 한 번 내려다보는거 (이게 정원클라이브랑 만나면 정원클라이브도 기택모리스랑 동시에 맞잡았던 손 내려봐서 너무 간질간질했음 ><)
8. 늘 인사할때 가슴에 손얹고 인사하던 신사모먼트..좋아했어...
9. 클라이브가 바닥에 늘어놓고 간 악보더미 정리하다가 향연 책 발견하고는 약간 눈빛 바뀌면서 책이랑 클라이브랑 한 번씩 번갈아 쳐다보던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던 디테일이기도 해 난 이 디테일때문에 기택모리스는 어느정도 자기 성지향성도 이미 파악하고 있고, 그 당시 동성애자로 살아간다는게 어떤 삶인지 넌지시 조금은 알고 있을수도 있겠다는 전사가 그려졌거든 + 그리고 향연 책을 갖고있다는 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아는듯한 느낌이었고)
10. 디테일은 아닌데 비창에서 클라이브한테 시선을 못떼던거? 앞에서 클라이브가 향연 책 갖고있는거 알게된 디테일이랑 맞물려서 클라이브 내면에 깔린 슬픔이 보인다는듯이 바라보는듯한 눈빛이 있었음
11. 비창 끝나고 비창 가사 혼잣말로 중얼거리던거? 사실 어느부분을 중얼거렸는지는 나도 눈이 침침해서 제대로 못봄.....
12. 공연 막바지 회차쯤부터는 향연에서 책 읽는 시간보다 클라이브 바라보는 시간이 더 길더라...ㅋㅋㅋㅋ 리슬리 얘 집중안해요!!!! (이거아님
클라이브 거의 벤치 앞쪽까지 갔는데도 시선이 거기까지 쭉 따라가 ㅋㅋㅋㅋㅋㅋ
13. 향연 넘버 중에 벤치 앞에서 허리숙이고 젠트리 파란띠 팔에 걸고 웨이터 포즈로(ㅋㅋㅋ) 저랑 차한잔 더 하시겠습니까 하던거
+ 이 때 클라이브들 반응이 조금 달랐어 정원클은 그게뭐얔ㅋㅋㅋㅋㅋ 이러고 승안클은 뭐야?ㅋ 이러고 가버렸음 + 이 반응 보고 기택모리스 삐져서(?) 발로 바닥 툭 차던거 ㅋㅋㅋㅋ
14. 위스키 제안에 주변 살피고는 잽싸게 달려가던거
15. 위스키 마시고 얼굴 일그러질 정도로 뜨악하던... 누가봐도 위스키 처음먹어본듯해요
16. 클라이브한테 나가서 놀자고 꼬드길 때 외출 금지밖에 더 시키겠어? 하고 나서 "나랑 조금만 놀아줘!!" 하던거 귀여웠다 ㅋㅋㅋㅋ 가끔 저 말 하면서 앙탈부리는날도 있었음ㅋㅋㅋ
17. 향연 넘버 마지막에 휘파람 부르면서 걸어가던거
18. 소파씬에서 처음에는 그냥 책읽으면서 별 감정없이 클라이브 머리 쓰다듬다가 두려움을 확 느끼고 책이랑 클라이브랑 한번씩 번갈아 보다가 책 덮고 불안하다듯이 왼손 손톱 입으로 깨물면서 오른손으로 모리스 머리 쓰다듬던거
(근데 난 이게 공연 초중반까지는 모리스가 몰랐던 감정이 자기도 모르게 훅 들어와서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였다면, 최근에는 모리스가 그 감정이 어떤 것인지 알고 그 감정에 마음을 따르기로 결정한다면 어떤 삶이 펼쳐질지 알기에 더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였어. 그니까 전에는 몰라서 무서워했다면 요즘은 알아서 무서워하는 느낌이랄까...)
18-1. 그리고 소파씬때 클라이브 어깨를 토닥이듯이 계속 토닥토닥 해주는거 너무 좋았어
19. 클라이브랑 포옹하다가 자기 눈 앞에 있는 의사의 눈을 정확히 마주한 후에 놀라면서 클라이브를 확 밀쳐냄 (난 이게 최면중이라는 상황을 상기시키게 만들어줘서 좋아했어)
20. 혐오감이요? 할 때 혐오감이라는 말에 납득할 수 없다는 듯이 발끈하는거 좋았어
21. 클라이브 편지 읽을 때 정원클이랑 만나면 "영원토록..." 동시에 내뱉던거ㅠㅠ
22. 문열 넘버 시작 전에 무대 뱅글뱅글 돌 때 마음 가다듬고 괜찮다는 듯이 벤치에 잠시 앉는거, 소파에 앉아서 차분하게 향연 책 다시 읽으려다가 자기도 모르게 비창 소리내면서 흥얼거리게 되는 모습을 깨닫고 혼란스러워 하는거 이런 모먼트들 좋아했다
비창 흥얼거리는 디테일 넘좋아했엉..
23. 문열에서 "넌 늘 거기 있어 내 곁에" 할 때 심장에 손 얹으면서 부르던거 (이것도 거의 막공주쯤? 처음 본 디테일)
24. 문열에서 클라이브한테 달려가기 전에 클라이브 이름 부르면서 달려가는거 (이것도 진짜 막공 직전에 생긴 디테일)
25. 벽장 안에 있는 클라이브가 두려움에 떨고 있어서 모리스가 먼저 손 내밀고 기다리고 있어도 자기 두 손 꼬옥 감추고 있으니까 클라이브 눈 맞추면서 안심시키듯이 고개 끄덕여주던거 ㅠㅠ (근데 이것도 초중반까지 하던 디테일인걸로 기억하고)
25-1. 후반부쯤에는 고개 끄덕이는거 대신에 자기 손에 클라이브 편지 쥔채로 클라이브한테 보여줬음 ㅠㅠㅠ + 막공때는 이 때 계속 클라이브... 클라이브...ㅠㅠ 클라이브 이름불렀지 ㅠㅠ
26. 문열 마지막에 클라이브 안아줄때 날바날로 고마워 혹은 미안해라고 말했음
27. 너 공부하는거 방해하지 말래~ 할 때 클라이브가 앉아있는 소파 옆에 걸터앉아서 책 빼앗는거 넘 좋았음 간질간질
28. 이슈에서 커튼 뒤에서 군중 연기할때 정확하게 클라이브를 바라보면서 클라이브를 향해 삿대질 했거든? 근데 이게 클라이브가 커튼쪽으로 돌아볼때랑 타이밍 맞아떨어지면 진짜 기분 묘했음ㅋㅋㅋㅋ
29. 이슈 넘버 끝나고 정학통지서 받아서 소파에서 정학통지서 읽을 때 입으로 손톱 깨물던거
+ 이 때 승안클도 벤치에서 신문 읽을때 입으로 손톱 깨물고 있어서 기택승안 만나면 둘이 동시에 손톱 깨물면서 불안해하고 있어서
그림이 미쳤음...
30. 디테일은 아닌데 정학통지서 들고 클라이브한테 달려갈때 클라이브~~~~ㅜㅜ 하던 애교 섞인 목소리를 좋아했다 ㅋㅋㅋㅋ
31. 클라이브가 그러니까 내가 수업 들어가랬잖아 하면 아유 어련하시겠어~~ 하면서 클라이브한테 기대 눕던거
+ 이 때 클라이브들 반응이 좀 달랐는데 정원클은 먼저 밀쳐내서 기택모리스가 일어났고, 승안클은 그렇게 가벼운 장난쳐도 안받아주는 걸 기택모리스가 먼저 눈치채고 머쓱하게 일어났음
32. 정학통지서 찢고 나서 클라이브가 불안해하니까 "클라이브 웃어 넌 웃는게 예뻐" 하면서 클라이브 안아주던거
+ 근데 이 때 클라이브가 심하게 불안해하면 저 디테일 안하고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클라이브 안아주며 다독여줬음
33. 더많은 여름 넘버에서 벤치에 앉아서 편지쓸 때 구석에 떨어진 나뭇잎 하나 꺼내서 쳐다보며 노래부르던거
33-1. 편지 쓰면서 입모양으로 "클라이브 오면~" 하던거 (아마 가사 상으로는 클라이브가 내게 용기가 남았을까 하던 쯤이었음)
34. 여름은 언제나 다시 돌아오니까 난 괜찮아 하면서 손에 쥐고있던 나뭇잎 편지에 같이 끼워놓던거
34-1. 그리고나서 넘버 마지막에 손톱 깨물면서 "설마..."하고 속삭이던거 ㅠㅠ
35. 디테일은 아닌데 클라이브가 찾아온거 보고 클라이브한테 달려가서 와락 안길때 안심된다는 듯이 정말 좋다 하고 말하던 그 톤을 되게 좋아했어
36. 근데 짐이 좀 적네? 하면서 약간 불안하다는듯 가방 이리저리 둘러보며 갸웃갸웃 하던거
37. 어머니가 기대를 많이하셨어 산책하자 수영하자 서재 구경할래 웅앵웅앵 이부분 클라이브가 말할 틈도 없도록 속사포로 내뱉는거 너무 슬펐음... 클라이브가 무슨 말 할지 알 것 같아서 필사적으로 말 돌리면서 막는 느낌이라ㅠ 그리고 이 때 클라이브 눈도 거의 못쳐다보면서 말해서 더...
+ 내려와 하고 나서 클라이브한테 완전히 등돌린채로 돌아섰을 때 불안하다는듯 입으로 손톱 깨물면서 나갔음
이 디테일들이 다 클라이브한테 자신의 불안한 모습 최대한 감추려고 하는게 너무 보여서 더 슬펐당... + 그리고 이 때 마이크 타고 들리던 기택모리스의 떨리는 숨소리 ㅠㅠ
38. 디테일은 아니고 클라이브 쓰러진거 보고 앞뒤 안재고 전속력으로 달려오는 느낌 너무 좋아했어
39. 사소한건데 인공호흡 하기 전에 꼭 클라이브 먼저 깨워본 다음에 클라이브 셔츠 단추도 하나 풀고 나서 인공호흡 하는거 좋아했엌ㅋㅋㅋ 너무 냅다...안해서 좋아했음(?)
40. 클라이브 깨어나면 클라이브 너 괜찮아?! 하면서 클라이브 뒤에서 꼭 끌어안던거 ㅠㅠ
41. 클라이브가 밀쳐냈을때 표정 확 어두워지던거... 이 때 약간 뭐랄까 클라이브와의 관계가 여기서 끝이겠구나 직감하는 듯한게 표정에서 되게 드러났어
42. 시골을 여행하는 것보다는 요양이 더 좋겠다 그치? 할 때 클라이브 팔 슬며시 붙잡아보지만 클라이브가 어떠한 반응도 하지 않는거 보고 조심스럽게 붙잡은 손 떼는거...
43. 그리스 떠난다 할 때 날바날로 다녀와. 하는 날도 있고 다녀와? 하는 날도 있었는데 둘이 다르게 슬펐다...
44. 클라이브가 그리스 떠난다고 나갈때 클라이브가 문 닫는 순간까지 시선 놓치지 않고 계속 쳐다보던거 ㅠㅠ
+ 이 때 클라이브들도 같이 한참 쳐다보는 날에는 진짜 개슬펐다...
44-1. 종종 이 때 클라이브 붙잡아보려고 클라이브쪽으로 작게 손 뻗어봤다가 다시 손 내리는게 너무 슬펐어ㅠ
45. 리슬리 소식 읽고 나서 "리슬리 제발...ㅠ" 하며 울먹이던거
45-1. 그러고 나서 알렉이 노크하기 전 그 사이동안 피아노 옆에 놓여진 향연 책을 한번 들어서 보던데 (이것도 막바지에 생긴 디테일 내가 처음본건 0518밤 조명사고 난 날...^^이었음) 이게 리슬리와의 기억을 추억하는 느낌을 줘서 좋았다 어쨌든 모리스가 스스로를 깨닫게 만들어준 데에 리슬리의 영향도 있었을테니까... 처음으로 향연 책을 읽게 만들어준 사람이기도 하고...
아 그리고 리슬리 소식 읽고 나서 항상 셔츠 맨 윗 단추 하나를 풀렀는데 이건 의미를 모르겠넹
46. 하얀폐허 도입에 친구라는 말 듣자마자 입모양으로 친구? 하고는 훅 어둠이 드리워진 표정으로 단에 앉아서 손톱 깨물며 편지 읽어내려가던거
+ 초중반 회차까지는 안그랬는데 후반부 쯤부터는 하얀폐허 넘버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이미 편지 내용 눈치 다 챈 표정이었음...ㅜㅜㅜ
47. 하얀폐허 중간에 한 번 문밖 살피면서 두리번거리는거
48. 애원맆에서 결혼을 한대요 하고 나서 헛웃음 터지듯이 웃으면서 손으로 세게 자기 다리 내려치던거 (이 때 진짜 퍽소리 세게나서 볼때마다 놀람... 근데 자책과 자기혐오에서 발현된 행동 같아서 넘 맘아팠어 ㅠㅠ 특히나 기택모리스 애원맆은 정말 자기혐오 짙어보여서...)
49. 의사 목졸랐다가 바닥으로 밀쳐졌을때 목을 졸랐던 자신의 손을 두 눈으로 바라보다가 놀라듯이 일어나는거
50. 목을 졸랐던 자신의 두 손을 바지에 미친듯이 닦아내다가 의사의 치료 받아야 할 정신병이라는 말에 입모양으로 "정신병?!"하면서(종종 육성 들리는 날도 있었음) 의사의 손을 두손으로 절박하게 붙잡던거
51. 의사의 "당신이 열었던 그 문을 이젠 스스로 닫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는 버티고 있던 마음이 무너지듯이 와르르 눈물 터지던거...
52. 재회씬에 클라이브가 끌어안을때 약간 기대감이 깔린 목소리로 기다렸어..? 묻던거
53. 베스트맨?!??! 큰소리로 놀라던거
54. 클라이브 변호사 모임 간다고 퇴장하는 쪽 바라보면서 멋쩍게 손 올렸다가 내리는거
55. 모리스가 클라이브 집 돌아보면서 비창 흐르는 부분에 초중반에는 이 때 눈물이 멈출새도 없이 와르르 쏟아졌었는데 최근 회차들에서는 이부분에 울지 않고 공허한 표정으로 계속 바라봐서 다르게 슬프더라...
56. 막공주쯤에 그랬던거 같은데 클라이브 환청 들리면 도망치려고 문쪽으로 달려가려고 했었음 ㅠㅠ 근데 애써 버티며 약을 먹어보니 환청이 사라지는걸 느끼고는 이 시간을 좀 더 버텨보려고 하더라
57. 제찾에서 클라이브의 여자친구가 생겼다며? 얘기 듣고는 얼어붙어서 아무 말도 못하던거... 진짜로 모리스가 의사에게 보내는 편지에 썼듯 자신이 그리워하던 그 클라이브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마주하고 말아버린듯한 느낌이었음 ㅜㅜ
58. 술 마셔봤다가 돌아서서 손으로 입 틀어막던거 (아마도 약기운에 술들어가서 토쏠리는게 아닌가 예상,,, 근데 이 디테일 초중반까지는 계속 보다가 최근엔 잘 못본듯)
59. 제찾때 피아노 옆에 놓여진 향연 책 한번 들어서 보고는 다시 내려놓는거
+ 이거 막공날에는 향연 책 들어서 클라이브한테 보여주면서 "네가 나한테 말했지 인간은 반쪽을 찾아 떠돈다고~" 해서 두배로 슬펐음 ㅜㅜㅜ 클쪽이 이눔자식아 사람 마음 다 헤집어놓고 혼자가냐ㅠㅠㅠ(???)
60. 제찾에서 클라이브랑 춤추면서 "이걸 어떻게 잊어" 하던거 ㅠㅠ
61. 기습 손등키스 당하자마자 참아왔던 눈물 훅 차오르는 표정...
62. 바지에 한 손 넣고 걷는척 바지 주머니에 들어있던 약통 만지작거리던거...
63. 모리스가 결혼식 팔장끼듯이 팔장끼면 ㄹㅇ 표정관리 안됨 눈물터지기 5초전 표정됨
64. 우리가 함께였을때~ 하면서 모리스랑 클라이브랑 손 맞잡으면서 모리스가 손깍지 끼려 할 때 클라이브가 먼저 손 빼내려하면 기택모리스가 그 손 안놓치려고 클라이브 손 쪽으로 손 더 뻗던거 ㅠㅠ
65. 공연 초중반때는 잘자 새신랑 하면서 무너져서 울었는데 후반부 아니 최근에는 클라이브 나가자마자 못참겠다는듯이 주저앉아서 소리내서 엉엉 울어서 ㅠㅠ
66. "잃어버린 나를 만나면" 할 때 자기 두 손 내려다보다가 "제자리를 찾으라고...?"하면서 넘버 마무리 (이것도 후반쯤부터 하던 디테일)
67. 제찾 넘버 끝나고 씬 전환될 때 클라이브가 나간 문쪽 바라보면서 "잘 자. 새신랑..." 하던거 ㅠㅠ (이 디테일을 0514밤때 처음했었거든? 그 때는 이 대사 할 타이밍을 놓쳐서 넘버 뒤로 뺀 느낌이었는데 이 이후부터 계속 이렇게 하더라고 근데 난 이거 너무 좋았어 ㅠㅠ 클라이브한테 차마 새신랑이라는 호칭을 붙일 용기가 없어서 클라이브 없을 때 혼자 내뱉어보는 느낌이라..)
68. 사소한건데 제찾 끝나고 문 앞에 앉아서 비맞고 있을 때 무릎 꿇은 채로 허리 젖혀서 앉아있던 자세 개찾넘때 뒷쪽 테이블 의자에 앉아서 비맞을때 자세랑 겹쳐지는 느씸이라 좋아했다
69. 개찾넘때 수풀 뒤지다가 가로등 한번 붙잡고 기댄채로 서있는게 참 좋았음 이유는 모르지만ㅋㅋ
70. 기택모리스 개찾넘에서 알렉 손잡고 달릴 때 알렉의 눈에 시선을 고정한채 달리는거 넘 좋아했음... 자기가 먼저 앞서서 달려와서 알렉이랑 눈 마주보려고 하는것도 넘 좋아했고
71. 그리고 개찾넘 넘버 끝부분쯤에 홀 부르는걸 정확히 알렉을 바라보면서 홀을 부르는걸 되게 좋아했어 이 디테일로 알렉에게서 과거의 자신을 발견하고, 잃어버린 자신을 되찾고 싶어한다는 뉘앙스를 강하게 만들어줘서 되게 좋아했어
72. 알렉이랑 키스하기 전에 "그게 본성이니까" 대사 듣고는 크게 숨 몰아쉬면서 일어나는거
73. 캐치때 들어오면서부터 이미 알렉만 쳐다보면서 들어오고 있음ㅋㅋㅋㅋ 그러고는 알렉 안쳐다본척 괜히 더 크게 뛰어가다가 문 앞쪽까지 달려가고는 스스로 놀라는거
74. 클라이브가 우리 사냥터지기 하면 기택모리스 그 때부터 표정관리 안됨ㅋㅋㅋㅋ 좋아하는 표정 막 새어나왘ㅋㅋㅋ
75. 알렉이 자기랑 같은팀 손목띠 찬거 보고 좋아하는거 ㅋㅋㅋㅋㅋ
76. 나를 바라 보는 널~~ 하고 알렉이랑 눈마주치면 깜짝놀라는 표정 못숨기는거
77. 알렉한테 병원에서 온 편지 받고나서 "선생님, 저 이 집에 와서..." 중얼거리며 편지쓰던거 (이 뒷 내용 뭘까 아직도 궁금)
78. 경록알렉이랑 붙는 날에는 "대신 그 개는 배부르고 안락한 삶을 살겠지!" 대사를 평소보다 좀 더 언성 높여서 말하는 날이 많았음
79. 알렉이 "저는 글을 읽고 쓸 줄 아니까 사무실같은데 잡부로 취직할 수 있겠죠" 할 때 옅게 미소짓던거..ㅜ
80. 알렉 나가면 알렉 나간쪽으로 다급하게 다가가서 "저..." 하며 손 뻗는거
81. (관대날부터 하던 디테일인데) 틈 전에 약통 꺼내서 손에 쥐었지만 약 안먹는거
82. 이제 그만 나를 '받아들이겠습니다'
83. 틈에서 "빛으로 나가" 할 때 약간 미소짓는거 좋아했다ㅜ
83-1. 틈 끝나고 클라이브 이름 부르면서 달려나가는거... (이것도 0514밤에 처음했던거다)
84. 향연맆에서 '문을 닫고 등돌린채' 가사에 맞춰 클라이브 심장에 자기 손 얹고 노래부르던거
그리고 막공날은 이 지겨운 나라를 떠날거야 할 때 평소처럼 안하고 클라이브 바라본채로 그 대사 치던데 다르게 슬펐다 ㅜㅜ
85. 대신 더 자유로워지겠지. 클라이브.
86. 자기 심장에 손 얹으면서 "여기. 내 마음을 따르는거야." 하던거
+ 그리고 막공날은 잘있어 클라이브 하고나서 "행복해..."하고 나갔지...ㅜㅜㅜ
87. 향연맆 마지막에 알렉 바라보며 웃으면서 고개 끄덕이며 달려나가던거
사실 향연맆 디테일은 스콜을 후반부에 해서 스콜에 다 박제되있긴함ㅋㅋㅋ
그리고 디테일은 아니지만 엔딩 비창때 울음 섞인 목소리 날바날로 다 들리던거 개슬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