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24 인터뷰 정상윤 현석준 조영화 (P. 조재철)
뮤텁 보면서 역대급으로 운날,,, 진짜 끝나고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 힘들었네 ㅠㅠㅠㅠㅠ 정신차리고 겨우 남기는 기록,,, 하 석준아........ 세미막이라고 감정 정점을 찍는다 진짜 ㅠㅠㅠㅠㅠ 왜... 이렇게까지 살아야돼 왜? 오늘 공연보는데 맷의이야기부터 이 생각이 계속 맴돌더라... 진짜 이렇게까지 포기하고 싶던 날은 없었는데 이 생각이 스쳐서 너무 무서웠어. 이 극을 보면서 희망이 안느껴진다 싶은 날은 많았어도 정말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스치는 날은 없었는데... 먼저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스치니까 진짜 무섭더라.... 오늘 평소보다 너무 울고 우울하고 그래서 ㅠㅠㅠㅠㅠㅠ하... 맷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기억을 남긴 사람이 결국 자기 자신이라는 게 확연히 보였던 날이라 더 힘들었던 것 같아....
2023. 5. 29. 22:32